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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1순위 최고 경쟁률 396.9:1 로 전 타입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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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영등포동 일대가 유망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노후주택과 공장이 밀집해 있어 낙후된 이미지가 강했으나 일대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지체됐던 정비사업 등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앞으로의 가치가 무궁무진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직도 영등포 일대는 저평가 됐다는 인식이 강해 투자 수요가 계속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등포동 일대는 지난해 4월 서울시가 영등포 도심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을 가결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영등포 도심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노후, 불량한 건축물 및 도심부적격 시설이 입지해 있고, 서울 3도심(한양도성, 강남, 영등포)의 하나로써 중심지 기능의 향상 및 토지의 합리적 이용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에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역 일대의 개발이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입지만 보면 영등포는 서울 최중심에 속한다. 영등포역은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 광역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고 바로 위 영등포시장역 5호선을 이용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의 이동이 수월하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GTX-B노선(2028년 예정) 등의 굵직한 교통 호재도 있다.

이 가운데 영등포 일대에 신규 아파트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조성되는 단지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가 그 주인공이다. 이미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계약도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2일(화) 있었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57가구 모집에 1만1,385명이 신청하며 평균 199.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끝냈다. 전용면적 59㎡의 경쟁률이 396.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전용 56㎡(238.3대 1)과 전용면적 49㎡(65.1대 1)이 그 뒤를 이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목), 정당계약은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체결된다.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 인근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3.3㎡당 5천만원대인 반면,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착한 분양가로 공급된 점과 여의도나 마포, 광화문 등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여건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49·56·59㎡ 규모로 구성됐다. 총 156세대 중 106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시공은 동부건설이 맡았으며,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스테리움’이 적용되어 차별화된 외관 및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사업은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행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란 일대 노후도가 높고 규모가 작은 주택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목적으로 한 정비사업 형태 중 하나다. 사업기간이 재건축 재개발에 비해 짧다는 것과 다 갖춰진 곳을 정비해 새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인프라가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을 비롯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형병원인 한강성심병원과 약 22만9천㎡ 규모의 여의도공원, 영등포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학교도 밀집해 있다. 인근에 영동초, 영중초, 당산중, 양화중 등이 위치해 있고 크고 작은 학원가들이 모여 있어 교육 인프라가 좋은 편이다.

또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나 마포,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인근에 있고 올림픽대로가 가까워 차량으로의 이동 여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