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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포항 명지파크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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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경북 포항시 명지파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명지파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으며,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특히 조합원들의 관심을 받았던 시공자 선정의 건에 대해 동부건설이 큰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포항 북구 삼호로321번길 23(두호동) 일대 785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은 KTX 포항역에서 15분 정도 거리이며 영일대 해수욕장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또 두호고, 창포중, 포항동부초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에 영일만 해상 케이블카 조성, 환호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동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로 포항 해수욕장 최고 입지의 단지를 수주한 만큼, 명지파크를 한강변 최고 랜드마크로 짓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입지에 걸맞는 특화설계와 최고의 사업 조건으로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며 “동부건설은 이번 명지파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수의 도시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수주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