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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어 센트레빌’ 학세권 단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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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가 22곳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성구는 명문학군이 밀집돼 있어 거주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이 활발한 중구와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의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23.93%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의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동향을 보면 수성구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56%가 올라 비수도권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 재건축 사업의 40%가 수성구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2016년까지 수성구 재건축 아파트 변동률은 2%대였으나 지난해부터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10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수성구 내 재건축 재개발 사업은 22곳에서 추진 중이며 연내 6개 단지 358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산 128-2번지 외 5필지에 ‘범어 센트레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84㎡, 총 88가구(조합원 43가구, 일반분양 45가구)로 구성된다.

반경 1km 이내에 경동초, 경신중·고, 동도중, 정화중, 정화여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수성구청역과 만촌역이 가까이 있고 KTX 동대구역,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 IC 등 광역 교통망도 이용하기 쉽다. 범어시민체육공원, 대구어린이대공원, 범어공원, 유적공원 등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범어 센트레빌은 수성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범어동에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도 뜨거운 편이다”고 말했다.

범어 센트레빌의 분양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만촌2동 927-3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