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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첨단 설계·고급 마감재 … 3박자 갖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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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최우수상 /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사진설명 

 

제29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동부건설이 시공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가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쾌적한 숲세권 입지와 더불어 미래형 스마트 시스템, 차별화된 디자인을 결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8개 동, 총 75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오랫동안 신축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역촌동에서 새롭게 선보인 만큼 청약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동부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의 고급 마감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역, 3호선 불광역과 가까운 것은 물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도 연신내역에 지난해 개통했다. 또 경전철 서부선 호재까지 갖춰 서울 주요 권역 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인근에 이마트, NC백화점, 서울시립서북병원 등 원스톱 생활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역촌초, 덕산중, 예일여고 등 명문 학군도 인접해 교육환경 역시 탁월하다.

쾌적한 숲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단지는 봉산공원, 구산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를 가까이 두고 자연 속 힐링 라이프를 실현했다. 단지 내에는 '센트레가든' '힐링가든' '피트니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 공간이 마련돼 입주민에게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한다. 차량 없는 지상 공원화 설계와 순환형 산책로 '힐링웨이'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자연 특화 조경과 고급 외관 디자인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 외관은 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하는 '폴라리스 타워'로 상징성을 더했다.

가구 내부는 최고급 마감재와 2.4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전 가구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 스마트홈 네트워크, 음성인식 AI 시스템 등 첨단 설비가 적용돼 미래형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동부건설만의 우수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고품격 커뮤니티센터 '센트웰'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문화·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북한산과 백련산 파노라마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입지, 설계, 시스템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춘 단지"라며 "은평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유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