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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강남' 수성구, 여전한 상승세… '범어 센트레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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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는 지난해 투기과열지구 지정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대부분 지방 부동산 시장이 규제 대책으로 침체기를 맞은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달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수성구 아파트값은 지난해 3.28%가 상승했다. 이는 동기간 대구 전체 상승률인 0.70%의 4배에 이른다.

현재 수성구 내 22곳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추진중이며 올해 6개 단지에서 3,587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성구를 향한 기대감은 꺼지지 않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성구 재건축 단지에 대한 기대감과 탄탄한 교육 수요로 이러한 오름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가운데 동부건설이 '범어 센트레빌'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8층, 총 88세대의 재건축 사업으로서 조합원 43세대, 일반분양 45세대 규모에 전용면적은 84㎡ A~D타입으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외 5필지로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이 근방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며 KTX 동대구역,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 IC 등 광역 교통망 또한 두루 갖춰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는 경동초, 경신중고, 동도중, 정화중, 정화여고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수성구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어 자녀를 가진 가정에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편리한 교통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범어로데오타운, 범어시장,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대구고등법원 및 검찰청, 수성구청, KBS대구방송총국 등 반경 1~2km 이내에 행정 기능이 집중되어 있고 범어시민체육공원, 대구어린이대공원, 범어공원, 유적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도 포진해 편의와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범어 센트레빌'의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2동에 위치하며 4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방문시 자세한 분양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