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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개포현대4차 소규모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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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브랜드 ‘아스테리움’적용

강남권 프리미엄 주거시장 기준 제시



 개포현대4차 소규모재건축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동부건설이 지난 19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개포현대4차 소규모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시공사로 확정된 동부건설은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스테리움(ASTERIUM)’을 적용해 강남권 프리미엄 주거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개포현대4차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61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178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개포로ㆍ양재대로ㆍ분당선ㆍ3호선 대모산입구역ㆍ대청역ㆍ수서역 등과 인접한 강남 핵심입지로, 교통은 물론 학군(대청초, 중동고, 대치 학원가)과 생활인프라(일원동 병원가, 개포 상권)도 뛰어나다.

인접한 개포우성7차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동부건설은 개포현대4차에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스테리움(ASTERIUM)’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스테리움은 동부건설이 서울 내 초고급 주거지를 대상으로 선보이고 있는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반포 등을 통해 고급 주거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강남권 프리미엄 주거시장에서 아스테리움 브랜드는 입지, 설계, 품질, 커뮤니티 측면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며 “개포현대4차는 교통, 학군, 자연환경이 모두 뛰어난 입지로, 조합원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빠른 사업 추진이 되며 아스테리움의 프리미엄 주거 신화를 이곳에서도 다시 한 번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합은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시공자를 선정하는 등 빠른 사업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합원들의 높은 참여 의지와 명확한 사업 방향성 덕분에 본 사업은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섰으며,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 진행이 기대된다.

동부건설은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입지인 개포현대4차 수주를 통해 강남권 수주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서울 핵심지역 내 하이엔드 주거사업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아스테리움’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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