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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재개발 탄력…동부건설, ‘망우동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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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동부건설 ▲‘망우동 509-1 가로주택 정비사업’ 투시도.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동부건설 ▲‘망우동 509-1 가로주택 정비사업’ 투시도.

[AP신문 = 조수빈 기자] 동부건설이 올해 첫 도시정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동부건설은 ‘망우동 509-1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따내며 본격적인 정비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192가구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약 800억원에 달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코스트코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주거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또 경의중앙선 망우역과 7호선 상봉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며, 향후 GTX-B 상봉역 및 복합환승센터 개통이 예정돼 있어 동북권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상봉터미널과 이마트 부지 개발 등 다양한 호재도 더해져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단위세대 특화설계, 합리적인 공사비 제시를 통해 이번 수주를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중랑구 묵동 장미아파트 정비사업’에 이어 중랑구 내에서 확보한 또 하나의 사업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동부건설은 해당 지역이 모아타운 추진 등으로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센트레빌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중랑구는 GTX-B 노선과 면목선 등 교통망 확충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천 수변공원 조성 등 다수의 개발 호재가 집중되면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센트레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사업성이 양호한 정비사업을 선별해 올해 적극적으로 수주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3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