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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지방 공급 가뭄”…한토신,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할인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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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지방 공급, 전년 동기 대비 59%↓
“중도금 대출 필요없이 자금 부담 최대 17% 낮춰”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투시도 [사진 = 동부건설]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 투시도 [사진 = 동부건설]
지방 아파트 공급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신축 아파트가 ‘귀한 몸’ 대접을 받고 있다.

13일 리얼투데이가 올해 상반기 지방 아파트 공급물량(특공 제외)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총 1만5948가구가 공급되며 전년 동기 3만 8728가구 대비 59%가 급감했다. 10년 전인 2015년 상반기는 6만7718가구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무려 76.4%나 줄어든 수치다.

특히, 지방의 상반기 공급물량이 1만 가구대에 그친 것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중 2023년과 올해 두 번뿐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신축 선호 현상이 강한 가운데, 공급감소가 이어지면서 수급불균형에 따른 집값 상승도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분양권에 웃돈까지 형성되는 단지도 나오고 있다. 실제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자이’ 전용 114㎡ 분양권은 지난 7월 14억85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보다 1억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 2022년 최초 분양 후 1년이 넘도록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1~2년 전만 해도 미분양이 쌓였던 지방이었지만, 공급 축소와 신축 선호가 맞물리면서 투자 심리도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이라면서도 “시장 양극화가 여전한 만큼 지방 내에서도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갖춘 입지와 상품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시행)이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일원에서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를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2개동 전용 84㎡ 아파트 245가구와 오피스텔 44실 등 총 289가구 규모다.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시공은 동부건설이 맡았다.

최근에는 파격조건 변경 할인 분양인 ‘센세페’(센트레빌 세일 페스티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분양자들은 자금 부담을 최대 17%가량 낮춰줄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발코니 부상 확장 혜택도 제공한다.

대구지하철 1호선과 대경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작년 말 개통한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인 대경선을 이용, 구미~대구~경산 등 대구·경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KTX·SRT 동대구역와 칠성남로, 태평로도 가깝다.

대구 유일의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이마트 칠성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복합스포츠센터, 삼성창조캠퍼스, 콘서트하우스, CGV(대구점, 동성로점) 등 북구 침산동 생활권과 중구 동성로 내 상권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보통학거리에 종로초, 경명여중·고, 칠성고가 있고 침산권 학원 시설과 북부도서관도 지근거리에 있다.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침산동·칠성동 일대에는 현재 대대적인 재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최고 44층 고층 설계로 앞산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고, 고급 마감재와 내부 설계 특화로 넓은 공간구성도 구현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총 4개 타입으로 구성, 타입에 따라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복도 펜트리, 건식세면대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트니스와 GX룸, 게스트하우스, 입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된다.

외부공간에는 조경을 특화해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이고, 웰컴라운지, 오페라놀이터, 엑티브가든, 실버가든과 키즈카페·카페테리아가 도입된 필로티 가든 등 다양한 휴게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