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센트레빌이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278-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동부건설이다.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4일 4개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102.59 대 1을 기록했다. 27가구 일반 모집에 2770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C㎡였다. 1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304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304.00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B㎡ 129.78 대 1, 59A㎡ 94.33 대 1, 45㎡ 56.1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900만~5억1500만원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