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숭인동 4구역을 재개발한 '종로 센트레빌'이 오는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상 6층~12층, 총 6개동 416가구(24·31·41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4평형 158세대, 41평형 36세대를 분양한다. 

종로 센트레빌 24평형은 40평대의 거실공간 계획이 가능한 맞춤가변형 평면으로 계획되었다. 가변형 벽체와 발코니확장에 의한 4가지 Type 평면계획을 제안하여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맞춤형 거실장 가변시스템도 선보여 입주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종로 센트레빌은 지하철 6호선 창신역이 도보 5분거리이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이 10분거리인 교통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 청계천과 왕십리 강북 뉴타운 개발지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개발이 완료되면 대단지 주거지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동신초·창신초· 명신초, 대광중·고, 경동고 등이 있으며, 고려대· 성신여대·성균관대 등이 가까워 학군이 좋은 편이다. 고려대병원, 이대병원 등 이용이 편리하고, 동대문 일대 대형 쇼핑몰과 도심 백화점도 가까워 주거지로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청약접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 예정이다. 

분양문의) 02-779-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