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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강북 핵심에 대단위 ‘센트레빌 타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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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미아 뉴타운에 ‘송천 센트레빌’(서울 강북구 미아5동 476) 총 376세대 (일반분양 76세대)를 분양한다. 공급평형은 79~143㎡이며 이 중 16세대(79㎡ 13가구, 80㎡ 3가구)는 신혼부부에게 특별 공급된다.
미아 뉴타운 ‘송천 센트레빌’은 480세대의 ‘미아 센트레빌 1차’(2006년 입주)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677세대의 대단지인 ‘길음 센트레빌’(2003년 입주)과도 인접하고 있다. 2010년 입주시에는 이웃 센트레빌 단지와 연계한 2,500여 세대의 대규모 ‘미아 센트레빌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천 센트레빌은 강북 뉴타운의 핵심인 미아뉴타운, 길음뉴타운의 개발호재와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의 최대 수혜지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인근의 드림랜드가 ‘북서울 꿈의 숲’으로 이름 지어져 89만㎡의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3~5분 거리이며 내부순환도로 길음ㆍ월곡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ㆍ강동지역 진ㆍ출입이 편리하고, 화랑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상계동이나 의정부 방향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또 상계동~우이동~삼양동~신설동을 잇는 미아삼양선(13㎞)과 상계동~월계동~청량리를 연결하는 월계청량선(14㎞) 등 경전철 2개 노선이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 미아사거리 주변의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트레지오(CGV)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옛 신세계백화점 부지에 위치한 이마트가 10월 중순부터 본격 영업 중이다. 성가복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강북 최고의 교육여건도 강점이다. 강북권 명문사학으로 꼽히는 영훈초ㆍ중ㆍ고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특히 영훈중학교는 최근 국제중학교로 지정됐다. 대일외고, 서울과학고 등 우수 특목고를 비롯해 고려대, 국민대 등이 모든 지근거리에 위치해 일급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송천 센트레빌의 분양가는 모든 평형이 평균 평당 1,400만원대이다.
송천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는 오는 24일 동자동에 위치한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미아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오픈일인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1달 동안 주택전시관 1층에서 독도 관리소와 함께 “뱃길따라 이백리”라는 주제로 ‘독도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 대형 사진 20여점과 독도 영상자료, 독도 자생식물 등을 함께 꾸며 가을과 독도의 향기를 방문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주말에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선착순 100명), ‘I LOVE DOKDO’ 화분 증정 서비스(선착순 100명)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미아 및 강서 센트레빌 온라인 고객과 센트레빌 홈페이지 회원 중 30명에게는 직접 독도를 방문하는 ‘독도 탐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독도 사진전 기간 중 온라인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9일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발해 1인당 2매씩의 독도 탐방 여행권을 제공하며 내년 3월~4월 중 2박3일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