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브랜드 ‘센트레빌’은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집’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단순히 아파트만을 잘 짓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센트레빌에서 펼쳐지는 ‘사람들의 삶’까지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신념이 담겨있는 명품브랜드다.

센트레빌은 중심을 뜻하는 프랑스어 ‘Centre’와 한 세기를 뜻하는 ‘Century’, 단지 개념인 ‘Ville’의 합성어로 ‘주거문화의 중심’을 뜻한다.

'도시적 세련미의 고품격 명품 아파트’를 지향하는 센트레빌은 모든 설계와 시공, 디자인까지 사는 사람의 삶의 가치를 빛나게 한다.

기존의 성냥갑 같던 획일적인 모양을 과감히 벗고 아파트를 하나의 조형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센트레빌은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를 짓는다’는 동부건설의 디자인 철학이 빚은 브랜드다.

센트레빌 브랜드를 선보일때 부터 아파트 외관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국내 아파트 최초로 외관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서울시로부터 경관조명 부분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 서부 이촌동 센트레빌은 마치 파리의 개선문과 같이 아파트 한 가운데 구멍을 뚫어 한강조망을 극대화하고 국내 아파트로는 최초로 유리 커튼월 형식의 외관계획을 통해 한강변의 푸른 빛과 어우러진 멋을 자아냈다. 또 강남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은 대치 센트레빌은 전 동을 타워형 아파트로 설계하고, 커튼월을 설치해 마치 거대한 주상복합 단지를 연상케 한다.

동부건설은 디자인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해외 유명 디자인 전문회사와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 주거문화 아이템을 신상품에 적용하고, 아파트 단지 내외부 디자인에 대한 디자인 저작권 및 특허 등록 GD인증 등 지식시스템 구축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