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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움, ‘분당 한솔5단지’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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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당 한솔5단지 리모델링은 분당에서 최초로 이루어지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리모델링 후 아파트명은 ‘정자 센트레빌·아이파크’가 될 전망이다.
1994년 완공된 분당 한솔5단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12)는 12개동 1,156세대 58㎡ (17형) ~ 101㎡(30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리모델링 사업 규모는 약 1,670억원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분당 한솔5단지 아파트는 기존 연면적 87,637㎡, 지하 1층 지상 15~25층 규모에서 연면적 174,349㎡, 지하 2층 지상 16~26층(필로티 신설, 지하 2층 주차장 신설) 규모로 확대된다. 단위 세대는 기존 58㎡(17형)에서 85㎡(25형), 101㎡(30형)에서 132㎡(40형)으로 30% 이상 확장될 예정이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확장되는 세대 현황은 다음과 같다.
전 | 58㎡(17형) | 61㎡(18형) | 65㎡(19형) | 75㎡(22형) | 101㎡(30형) |
후 | 85㎡(25형) | 88㎡(26형) | 91㎡(27형) | 109㎡(32형) | 132㎡(40형) |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강동구 둔촌동 현대1차(2006년), 강남구 개포 대치2단지(2008년)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분당 한솔5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발판으로 분당지역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동부건설 리모델링팀 김문기 팀장은 “다른 리모델링 사업지의 경우 건설사들이 기존 1bay 소형 평형에 대해 앞뒤 증축의 터널식 평면계획을 제안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번 한솔5단지 사업에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신개념 설계안을 제안하려 노력했다”며, “동부건설은 한솔5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센트레빌 만의 차별화된 명품 전략과 한층 높은 디자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아파트 리모델링 분야에서 확실한 강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