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이번주 20일(금) 모델하우스를 열고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일대에 “진접 센트레빌 시티” 2차분을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2차분은 “진접 센트레빌시티 2,3단지”로 총 진접 센트레빌시티 1,681세대 중 505세대(115.19㎡ 304가구, 133.25㎡ 106가구, 158.58㎡ 95가구)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진접 센트레빌 시티”는 남양주 진접지구, 장현지구, 부평지구 등 2만여 세대의 경기 동북부 신도시급 주거타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등의 택지지구의 가치와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총 1,681세대의 대단지로서 남양주를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 타운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1차 분양과 같이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의 금융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소유권 이전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큰 특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2~3단지는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과 넉넉한 주차공간, 뛰어난 조경시설 등으로 주거가치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용적율을 최소화하여 (2단지 약 183%, 3단지 약 138%)단지의 쾌적성을 최대한 살렸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었다. 개방감과 채광을 고려하여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전 평형을 3.5베이 이상으로 설계하였다. 또한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아 인근의 천혜 자연환경을 이용한 웰빙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접 센트레빌시티 2,3단지”는 지난 1차 분양 1,176세대가 계약 5일만에 100% 계약완료된 강세를 몰아 또 한번의 센트레빌 브랜드 파워를 나타내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접 센트레빌 시티는 퇴계원 I.C에서 연결되는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지 접근성이 좋으며, 현재는 퇴계원에서 진접으로 이어지는 47번 국도가 8차선으로 확장공사 중에 있다. 

그 외 국지도 86호선, 신설 우회도로 등이 들어서면 서울로의 진입이 더욱 용이하다. 경춘선 복선전철화 (2009년 개통) 및 지하철 8호선의 연장인 별내선이 계획중에 있다. (2013년 개통) 

2010년 구리지역 암사대교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향상되며, 2009년 서울~남양주~화도IC~춘천을 잇는 민자고속도로, 2010년 수석 ~ 호평간 민자도로, 2009년 내곡 ~ 오남간 도로가 완공되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인근에 광릉초, 진접중이 있으며, 진접지역 내에 장승초, 광동중 등 7개학교가 자리한다. 또한 진접지구내에 총 10여개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도농동(도농사거리)에 위치하며, 7월 20일 오픈하며 분양가는 700만원대 중반이다. (115.19㎡ 기준층 기준) 

분양문의) 1588- 7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