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6월 29일(금) 모델하우스를 열고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75번지 일대(냉천2구역)를 재개발한 서대문 센트레빌을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서대문 센트레빌”은 지하 4 ~ 지상 15층, 15개동 681가구 규모이며 이중 17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179가구중 24평형이 113가구, 41평형 66가구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북아현 뉴타운 프리미엄과, 커튼월을 적용한 외관차별화, 서울시내 접근성이 좋아 젊은 실수요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대문 센트레빌은 북아현 뉴타운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사업지로서 은평뉴타운, 가좌뉴타운, 아현뉴타운 등 서북부 개발 프로젝트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시점 에서 이들 뉴타운과 연계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대문 센트레빌에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의 특장점은 외관 차별화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고급화이다. 

서대문 센트레빌은 경사지를 이용하여 단지를 데크(Deck)식으로 설계하여 조망권 및 주차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하였다. 단지 진입부에는 전망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직통계단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생활의 편의를 고려하였다. 또한 아파트 외벽에 커튼월을 적용하여 아파트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옥상조명을 설치하였다. 

서대문 센트레빌은 그 동안 아파트 외부에 커튼월과 야간경관조명을 적용하여 랜드마크가 된 이촌, 대치, 논현 센트레빌에 이어 또 하나의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아름답게 할 서대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단지 배후에는 북한산까지 이어지는 안산을 품고 있어 친환경적인 입지 혜택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1,100여평에 이르는 대단위 커뮤니티 시설을 공급하여 입주민들에게 생활의 편익을 더하였다. 

서대문 센트레빌은 특히 광화문, 종로, 명동 등의 서울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2호선 충정로역, 3호선 독립문역 등 트리블 역세권이며, 인근에 경기초교, 이화외고 등의 학교시설과 강북 삼성병원등 의료시설이 인접하여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자동“센트레빌 주택전시관”에 마련되며(서울역 11번 출구 앞), 6월 29일(금)에 오픈한다. 

평당 분양가는 1,400 ~ 1,700만원대 이다. 

분양문의) 1588 ？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