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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센트레빌' 공급 앞둬
기사원문 조회 1373제주도 서귀포시에 ‘동홍동 센트레빌’ 공급을 앞두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밝힌 제주도 주민등록인구 현황을 보면 연초에는 크게 증가하지 않던 제주도의 인구수는 2월(66만8000여명)부터 가파르게 증가해 지난달 기준 67만1000여명까지 늘었다. 연도별로 살펴봐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제주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전국 최고 인상률을 기록할 만큼 크게 올랐고, 올해에는 9.74% 상승했다.
지난 6월 대림산업 계열 삼호가 제주도에 공급한 ‘e편한세상 중문’ 아파트는 최고 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기도 했다.
이밖에 제주 5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인 헬스케어 조성사업은 병원과 의료연구개발센터, 상가, 호텔 등 특화된 글로벌 의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서귀포시청 관계자는 완공 시 전문 근무자 4천여 명, 일반 근무자 및 유동인구 3만여 명 등이 이 일대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은 중국정부의 해외투자 제한정책으로 인해 지난 2017년 8월부터 2년간 중단된 바 있지만 지난 8월 중국 녹지그룹이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신고하며 재개를 알린 것. 총 3단계 사업 중 웰니스몰, 메디털스트리트, 의료 R&D센터 등을 건립하는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