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정부의 규제 강화로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쏠림 현상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여기에 우수한 건설 노하우를 갖춘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 브랜드까지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중소평형의 브랜드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는 평면과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보인다. 더불어 중소형 아파트는 각종 규제 속에서도 꾸준히 가격이 상승하며 투자 안정성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원인빌라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을 맡은 ‘마곡 센트레빌’의 분양이 마감됐다.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마곡 센트레빌은 명품브랜드, 특화된 단지 공급으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주택형 완판을 달성했고, 59C㎡주택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인 304대 1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 분양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마곡 센트레빌의 분양은 성황리에 마감됐다. 

마곡 센트레빌은 지하 2층~ 지상 16층, 총 3개동, 전용 45㎡~81㎡규모의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총 143세대 중 44세대가 일반 분양됐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지녔다. 88분기점(JC)에 인접해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자유로의 이용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지녔을 뿐 아니라 인천공항고속도로도 약 7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10분 이내에 방화역, 신방화역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송화초등학교를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고, 마곡중, 공항중, 공항고 등 9개의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약 1km 내 방화근린공원, 서남물재생센터공원, 꿩고개공원, 옹기골공원 등이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강서둘레길과 이어져 자연과 가까이 산책과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마곡지구도 인접해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공유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 박물관, 이대서울병원은 물론, 마곡 스타필드(예정)도 계획돼 있다.    

마곡 센트레빌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