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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의왕 재개발 최대 규모 '오전다구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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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동부건설은 대우건설과 함께 지난 4일 개최된 '의왕 오전다구역' 총회에서 재개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오전다구역은 경기 의왕시 등칙골길 28일대 17만3544㎡규모 재개발 사업지다. 의왕시 재개발 사업지 중에선 최대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2991세대로 탈바꿈된다.


단지 옆에는 대형 할인마트가 들어선다. 인덕원선(신수원선) 개통이 예정됐다. 맞은편에는 4400세대에 달하는 고천행복타운이 공급된다.


동부건설은 이번 사업으로 2581억원 매출을 올리게 됐다. 이를포함한 동부건설 올해 총 수주액은 
1조2000억원이다.


김정일 기자  myth-01@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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