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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Cosmos) 모양의 모델하우스 서울 강북 한복판
등장, ‘시선 집중’
- 센트레빌 주택전시관 외관 리모델링 후 재개관
- 건설업체 치열한 경쟁 속 아파트 모델하우스 진화의 대표적인 사례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분양시장 차별화로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품질뿐 아니라 모델하우스 특화경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외관을 마치 “우주(Cosmos)” 처럼 디자인 한 모델하우스가 서울 강북 한복판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맞은편에 마련된 연면적 650여평의 기존 모델하우스 가운데 구관 외부를 전면 리모델링해 다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하우스는 외관이 독특한 데다, 야간에는 아름다운 조명이 켜져 서울 강북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모델하우스 위치가 서울역에서 남산으로 연결되는 동선에 위치하고 있어, 시선을 끄는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Less but More’라는 디자인 주제를 적용한 이 모델하우스는 전체적으로 백색의 우주를 표현하는 형태로 외관의 다양한 선을 율동적으로 배치하여 역동적인 건축미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센트레빌’의 브랜드 컨셉인 ‘비움의 기술’과 맥을 같이 한다고 동부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러한 독특한 디자인 실험은 동부건설에서 이미 수 차례 선보인 적이 있다. 국내 최초로 한강 조망을 위해 아파트 동 한가운데를 뻥 뚫어 한강변의 명물로 자리한 이촌 센트레빌,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된 가락 센트레빌, 아파트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처리하며 조경 공간을 극대화 한, 국내 최고가 아파트 대치 센트레빌이 그것이다.
서울 강북 등 수도권 주요 단지에서 공급하는 센트레빌의 모델하우스는 대부분 이 전시관을 활용할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의 브랜드 컨셉인 ‘비움의 기술’에 맞춰 모델하우스도 많은 공사비를 들여 새 옷으로 단장했다”며 “모델하우스에 담은 센트레빌의 신개념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분양하는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가좌동, 홍은동, 중구 순화동, 동작구 흑석동 등지에서 분양 성공 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