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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그린건설대상] 주거환경부문-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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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류정민 기자] 동부건설(대표 윤대근 부회장)은 현재 분양중인 '계양 센트레빌'의 탁월한 품질로 주거환경상을 수상했다. 


계양 센트레빌은 주거환경 관련 인증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아파트이다.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1등급 예비인증,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동부건설이 첫 인증을 받은 범죄예방 디자인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에서 공용부, 단지 환경, 보안시스템 등 범죄예방을 위한 150여 가지의 심사항목을 통과한 안전한 단지에만 수여되는 것이다.

이 아파트는 주동의 배치를 고려한 보안등 및 CCTV 설계, 시야가 확보된 수목의 식재계획 등 사각지역이 없는 최적의 보안 설계가 적용된다. 

지상에는 적외선 방범로봇 '센트리'를, 지하주차장에는 비상콜과 연계된 회전형 CCTV를 통해 단지 내 안전을 강화하며, 건물의 모든 입구에 RFID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한다.

계양 센트레빌은 공동주택 분야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예비인증'도 획득했다. 단지 내 보행자가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각 동의 출입구까지 연결되는 보행구간의 경사를 최소화하고, 주민공동시설 등 단지 공동시설로 연결되는 부분에는 보행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계획했다.

이 아파트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145㎡ 총 14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2월에 분양한 '계양 센트레빌 1차'에 이어, 현재 '계양 센트레빌 2차' 710가구가 분양 중이다. 입주예정은 2013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