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4월 홍은동에서 총 249세대(일반분양 67세대)를 분양한다. 

홍은 센트레빌은 서대문구 홍은동 177-1번지 일대 홍은10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최고20층,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249가구 규모로 14~45평형대가 공급된다. 그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총 67가구<23평형(4가구), 25평형(35가구), 35평형(3가구), 36평형(1가구) 45평형(24가구)>를 일반분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홍은 센트레빌은 아름다운 주거문화를 표방하는 동부건설의 건축 철학에 맞춰 단지내 다양한 시설과 편의를 자랑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는 물론 휘트니스 센터가 있는 주민공동시설,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지하주차장, 안전을 배려한 주동출입구 전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중앙광장, 수경(벽천)시설, 백련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등 자연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서울시내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지하철3호선 녹번역이 걸어서 5분, 홍제역은 10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며 통일로를 통해 차로 1~2분이면 내부순환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홍제 균형발전지구 개발계획으로 인해 미래가치에 대한 전망 또한 밝다. 홍제 균형발전촉진지구는 홍제 전철역 인근 일대를 자족·고품격·친환경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서대문 지역 자족생활 중심도시 육성계획으로 도로 정비 및 상업시설 유치 등 구체적 개발계획이 진행중이다. 

홍은 센트레빌은 단지 인근이 산으로 둘러싸여 환경이 쾌적하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단지 뒷편으로 백련산 자락에 위치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느낄수 있으며, 단지 정면으로 북한산과 인왕산이 있어 사계절 내내 푸른 전망이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09년 8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역 앞에 위치한 서울 동자동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서 4월 20일(금)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