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선 연장선 영덕역 개통(2012년 예정), 수원IC？흥덕IC 근거리에 위치한   
   사통팔달 교통망, 강남 접근성 우수
- 수원 영통지구와 용인 흥덕지구 근접 … 수원영통 쇼핑 및 학원가 이용 편리
- 약 18만평 영흥공원과 인접 … 쾌적한 주거환경 및 조망 프리미엄 제공


동부건설은 5월 말 용인 흥덕지구와 수원 영통지구 경계상에 위치하고 광교신도시가 근거리에 있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영덕역 센트레빌’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총 233세대로 지하2층~지상19,20층, 총 3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101㎡ 두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근거리에 위치하는 경부축 주거벨트상의 아파트다.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도 수요자를 대거 끌어 모았던 수도권 남부의 인기청약지인 광교신도시와 흥덕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수원역~기흥~분당~압구정~왕십리를 잇는 분당선 중 2012년 개통예정인 영덕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과 강북은 물론 서쪽으로 수원지역 곳곳을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 IC,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와 신갈JC 등 서울 강남과 경기남부는 물론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추었으며 42번 국도인 원천로와 영통 서부로를 통해 수원과 용인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교통뿐만 아니라 아파트 인근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수원 영통지구와 용인 흥덕지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대형 마트와 백화점, 아주대학병원이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지역은 삼성디지털시티에 근무하는 ‘삼성맨’들이 주로 거주해 ‘삼성신도시’란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생활수준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는 2013년 준공 목표로 디지털연구소 ‘R5’가 건설될 예정이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는 녹색 아파트이다. 약 18만평의 영흥공원이 단지와 바로 접해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의도 공원 3배 크기인 영흥공원 내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실내배드민턴 장 등을 갖춘 영흥체육관이 위치해 편리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있는 만큼 조망권도 탁월하다. 약 18만평의 영흥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파트 내부 거실 전 층에 강화유리 난간을 적용하고 넓은 단위세대 거실공간을 계획했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친환경 설계기법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구현될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형 설계를 통해 표준주택 대비 난방에너지 사용을 약 40% 절감해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비용이 적게 드는 지역난방이 적용된다. 또한 세대당 2대 규모의 자전거 주차장 및 전용휴게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이 설치된다. 

무장애 생활환경 2등급 예비인증도 받았다. 주차공간을 법정대비 10cm 넓힘으로써 보다 편안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지하 주차장내 차량간섭을 없앤 보행자 전용도로를 구현한다.

또한, 단지 내 사각지역을 없앤 안전설계를 아파트에 적용하고, 아파트 단지 내 방범로봇 ‘센트리’, 무인택배시스템, RFID(전자태그) 방식의 차량출입통제 시스템이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서 단지 내 헬스장을 비롯한 실내골프장, 독서실, 키즈룸 등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기흥구 영덕동 1053-4~5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