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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뉴타운에 서울시 최초 무장애 생활환경 2등급 아파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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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흑석뉴타운 내에 여성, 장애인, 노약자 등을 배려한 아파트가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동부건설이 오는 12월 흑석뉴타운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서울시 최초로 무장애 생활환경 2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가 획득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이란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가 차별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각계 전문가와 장애인협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검토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보행자가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내 보행구간의 경사를 최소화하고 아파트 높이 차이가 있는 실외에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옥외 엘리베이터를 단지 4개 소에 설치했다.

또한 입주자들의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차원으로 단지 내 보행로와 건널목의 단차를 없애 입주자들이 휠체어 및 유모차 등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지하 주차장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획과 여성 전용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며, 여자전용 주차공간은 안전성을 고려해 출입구 가까운 쪽에 마련됐다. 주차구획 또한 기존보다 10~20 cm 더 넓혀 주차의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

동부건설은 외부 공간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에도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를 기준으로 설계했다. 입주자들의 편리성을 고려해 엘리베이터의 출입구를 기존보다 약 20 cm 넓히고, 실내 복도폭을 1.4m 이상 확보해 이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동부건설은 입주자들이 마음 놓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단지에 범죄 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콜 버튼과 CCTV를 지하주차장 내 설치하는 것은 물론 단지 내 방범로봇 센트리를 5곳에 설치했다. 센트리는 단지 외곽부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으로 센서에 의해 외부침입자를 감지하면 경고방송 및 촬영을 하게 된다. 또한 센트리 간의 상호 연계 감시기능을 통해 기존 감시카메라의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일괄 소등 스위치 및 태양광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형 설비시스템을 적용하여 건물에너지효율 2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편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지하 3층, 지상 11~20층 14개 동 총 963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146㎡ 190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가 우수하며, 2012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ㆍ4호선 환승역인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 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