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부회장 윤대근)이 인천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계양 센트레빌’은 탁월한 교통여건은 물론,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단지의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계양 센트레빌’은 총 3개 단지 지하 2층, 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14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되는 1차 물량은 이 중 전용면적 84~121㎡ 총 715가구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총 540가구로 분양물량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무엇보다 ‘계양 센트레빌’은 교통 여건이 탁월한 게 주된 강점. 공항철도 인천 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인 계양역과 귤현역이 인접해 있다. 특히 다음 달 인천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연장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1ㆍ2ㆍ4ㆍ5ㆍ6ㆍ9호선 환승이 가능해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30분 이내에 진입 가능하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면 인천시청까지도 30분 이내 진입할 수 있다. 도로망으로는 노오지JC, 계양IC, 서운JC가 인접해 있어 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인천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동시에 계양센트레빌은 에너지 절감에 따른 관리비 절약과 아라뱃길과 인접한 친환경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실제 계양센트레빌은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고성능 단열재 적용 및 창호 성능의 향상, 각종 에너지 절감 설비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난방에너지 40% 저감 및 이산화탄소 22% 저감이 가능하다. 입주민은 관리비 절감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태양광 발전, 빗물재활용시스템, 광덕트 조명설비, 풍력발전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 기술도 적용됐다. 국내 최초의 자전거 전용 주민 커뮤니티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도 획득한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