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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촌 센트레빌', 59㎡형 골고루 배치…로열층 당첨확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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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서울 역촌동 은평연립을 재건축해 지은 아파트 '역촌 센트레빌'의 샘플하우스를 오는 12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0~15층 7개동 400채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59㎡ 82채,84㎡ 247채,113㎡ 71채이다. 이 중 59㎡ 35채,84㎡ 8채,113㎡ 4채 등 47채가 일반 분양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형이 일반분양 물량의 73%에 달한다.  

3.3㎡당 분양가는 59㎡형 1190만원 선,84㎡형 1170만원 선,113㎡형 1160만원 선이다.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고 있는 59㎡형의 총 분양가는 2억5000만~3억원 선이다. 특히 59㎡형의 경우 1층부터 15층까지 골고루 분포해 있다. 따라서 로열층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 동부건설 측의 설명이다. 

'역촌 센트레빌'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뒤쪽으로 약 42만평 규모의 봉산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봉산공원은 서울시 은평구와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위치한 자연공원으로 약수터 4곳,운동 편의시설 600여곳이 설치돼 있다. 곳곳에서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등산로가 잘 조성돼 있는데 등산로 입구 가운데 하나가 이 단지의 바로 뒤쪽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