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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그린건설대상]환경ㆍ조경부문-동부건설
기사원문 조회 550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189번지에 자리 잡고 있는 동부건설(대표 윤대근 부회장)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단지 3면으로 조성되는 서울숲 2배 크기의 용산공원과 65m폭의 용산링크 녹지축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의 친환경 명품 아파트로 이름나 있다.
용산공원의 경우 약 246만㎡ 가량의 대규모 공원인데다 대도시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다는 점 때문에 ‘한국의 센트럴 파크’가 될 것으로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용산공원 안에 산책, 조깅, 자전거 길 등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공원 그 이상의 삶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용산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용산 국제업무지구 부근에서 분양하는 곳 중에서는 가장 좋은 공원 조망권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부건설은 이 같은 최상의 조건을 살릴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원 동선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선형 디자인이 적용됐고, 단지가 용산공원과 용산링크 녹지축과 어울릴 수 있도록 대나무로 둘러싸인 선큰(sunken)형식의 정원과 공원을 설치했다.
평면 역시 공원 조망을 최대한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
거실과 다이닝룸 등 여가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은 공원을 최대한 조망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배치했다. 공원이 내다보이는 창문 역시 특별하다. 기존 주상복합에서 불편함을 겪었던 환기문제를 개선하고 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실과 부부침실존에 여닫이식 창이 아닌 슬라이딩 이중창을 채택했다.
이외에도 3면 개방형 평면을 통해 전 세대 공원 조망 또는 새롭게 조성예정인 용산 링크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