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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빌 프로슈머그룹 ‘제5기 명가연’ 발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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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2월 3일(수) 센트레빌 프로슈머그룹인 “제5기 명가연”의 발단식을 가졌다.

제5기 명가연은 2010년 한해 동안 활동하게 되며, 아파트 상품개발 자문, 분양상품 품평 활동, 경쟁사 상품 분석, 주거관련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명가연은 월 2~3회 정기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최근의 주택 트렌드를 비롯, 센트레빌이 추진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고 의견을 개진하며, 특히 정기 모임이 없을 때에도 온라인 전용카페에서 센트레빌 신평면 디자인 등과 같은 새로운 개발 아이템에 대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센트레빌이 디자인 아파트의 대표주자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1월 15일까지 동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제5기 명가연'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명가연 위원 선발시, 별도의 나이 제한이나 학력 제한, 경력 제한 등은 전혀 두지 않았으며,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함께 개선을 위한 재치있고 합리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주부들을 우선 선발했다.

지난 2006년에 창단된 명가연은 “이름난 좋은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서 단순한 주부 모니터 요원이 아닌 센트레빌 주거문화를 함께 창조해 나아가는 센트레빌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8년 건설사 최초 프로슈머그룹으로서 상표 등록된 명가연은 올해부터 아이디어 제안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실제 상품으로 개발되는 횟수를 늘릴 방침이다. 그 동안 명가연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지능형 방범 로봇 ‘센트리’와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센트웰’은 진접센트레빌 등 분양되는 아파트에 실제로 적용 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명가연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다.

또한 명가연은 센트레빌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 작업과 센트레빌 TV CF 기획 등과 같은 중요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고객의 입장에서 솔직하고 신선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동부건설의 브랜드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가진 명가연 발단식 행사에서 동부건설 디자인연구소 장준 상무는 “센트레빌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품화시켜 다른   아파트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 “명가연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향후 주택시장을 선도할 고객 중심적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