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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입주단지 탐방] 진접 센트레빌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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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지은 '진접 센트레빌 시티'가 10월 9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2007년 분양 당시, 총 1,681세대를 단 5일만에 100% 계약 완료시켜 화제가 됐었던 단지다.
'진접 센트레빌 시티'는 3개 단지, 총 1681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다. 3개 단지 가운데 1단지가 오는 10월 9일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하고 2,3단지는 11월 1일부터 입주민을 맞을 예정이다.
공급면적 기준 △114㎡ 159세대 △115㎡ 798세대 △132㎡ 86세대 △133㎡ 202세대 △134㎡ 88세대 △135㎡ 36세대 △156㎡ 95세대 △158㎡ 109세대 △190㎡ 102세대 △230㎡ 6세대로 구성됐다.
◇단지내 복합 커뮤니티시설, 건강·문화·교육 공간 갖춰
진접 센트레빌 시티는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건강, 문화, 교육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센트레빌만의 미래형 복합문화센터인 '센트웰'이 단지에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센트웰의 규모는 총 2200여평에 달해 세대당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센트웰에는 스포츠존과 문화존으로 나뉘어 꾸며져있다.
스포츠존에는 25m 3개 라인과 유수풀 1개 라인, 유아풀을 갖춘 수영장(1단지에만 적용)과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실, 키즈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등이 위치한다.
문화존에는 북갤러리, 남녀독서실, 노래방, 게임방 등 교육과 관련된 공간과 요리교실 등 다양한 문화 및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3개의 문화센터와 공연과 영화를 볼 수 있는 소규모 아트홀 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커뮤니티 시설 외에도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도입된 '스마트하우스'와 '센트리'도 눈에 띈다.
스마트 하우스는 감시기능만 강조하던 기존 경비실을 발전시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더한 주민친화형 경비실이다. 게스트라운지와 단지 내 운동전후 건강체크를 할 수 있는 건강진단실, 클린존,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또 센트리는 50m 범위를 360도 회전하며 자동감시하고 야간에도 적외선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단지 보안을 책임지는 아파트 단지 방범 로봇시스템이다.
◇1만5500여평에 달하는 에코시티
진접 센트레빌 시티에는 센트레빌만의 헬스네트워크가 있다. 특별한 단지 산책로인 칼로리 트랙(총 길이 1,030m)은 구간마다 칼로리 소비량을 적어둔 표지판을 체크하며,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인라인트랙, 헬시가든, 멀티코트 등 실외체육시설도 갖춰져 입주민들은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건강진단실, 클린존을 갖춘 스마트하우스에서는 몸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진접 센트레빌 시티는 모든 차량이 주출입구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도록 설계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화 아파트로 조성했다. 동별 사이사이에 각기 다른 테마로 조경을 꾸며 가는 곳마다 차별화된 정원을 선보였다.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동부건설은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중앙광장(갤러리 플라자)에 바닥분수를 설치하고 사색의 거리(아뜰리에 거리)에는 자작나무를 심고 미술장식벽을 세웠다. 동부건설은 또 단지 안에 실개천을 만들고 그 위에 데크(일종의 마루)를 설치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는 동심의 세계를 잘 반영하고 있다. 시냇가 놀이원, 어린왕자 테마놀이터 등이 대표적인 조경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