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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지난해 국토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서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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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지난해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1969년 설립된 이후 중동 건설 붐을 바탕으로 건축, 토목, 플랜트 등에서 실적을 쌓았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센트레빌’이라는 주택 브랜드로 서울 주요지역에 공동주택을 지어오고 있다. 2001년에는 도급순위 9위에 올랐다. 이번에 발표된 지난해 국토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는 95점 이상을 받아 가장 높은 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얻었다. 해당 등급을 받은 건 시공자 135개 업체 중 동부건설을 포함한 6개 기관뿐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시공사의 경우 점수를 반영할 때 현장 70%, 본사 30%로 다각도 평가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의 발주청,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등이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등을 잘 시행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국토부에서 지난 2016년부터 시행 중이다. 지난해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179개 현장의 281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기존 분양시장에서 강조되던 ‘시공능력평가’는 시공실적, 경영상태 등을 포괄하기 때문에 건설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운 맹점이 있었다”며 “이번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안전사고 관리에 대해 현장 및 행정 모든 분야에서 평가하기 때문에 시공능력평가와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 신림역 옆에 들어서는 ‘센트레빌335’를 2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센트레빌335’는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진다.
림역 6번 출구와 지하도로 직통 연결된다. 신림역은 오는 5월 경전철 신림선 개통도 예정돼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며 상업시설도 별도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