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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과천 최초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적용 ‘과천 센트레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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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사들이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생활 편의 특화 설비를 선보이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 적용이 대표적이다. 이는 기존 아파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어 희소성이 높고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해 수요자들의 니즈가 반영되면서다. 동부건설은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12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레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3개동 전용 84~176㎡ 총 100세대 중 57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특히 전 세대에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를 별도로 모아놓지 않아도 돼 집안에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품격 로비 공간과 유럽형 감성을 담은 부띠끄형 상가를 단지 내에 조성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가스나 전기 전원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구조와 부분임대형 평면도 선보인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차음재가 적용돼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다. 전체 1층을 최대 6m에 달하는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고 개방감을 확보했다.

 

 아울러 미세먼지차단 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외부에서 발생되는 대기 중 미세먼지를 약 99.5%나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과천IC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출입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과천외고, 과천중앙고, 문원초중교 등 교육시설이 있고 정부과천청사, 과천시청, 과천시민회관, 이마트 과천점, 체육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교보생명빌딩 3층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